The Beatles - Here Comes The Sun (Abbey Road)

Posted by HowlS
2015. 5. 31. 06:22 노래 리뷰/The Beatles




Here Comes The Sun


Here comes the sun

해가 떠오릅니다.

Here comes the sun, and I say

해가 떠올라요, 그리고 전

It's all right

모든게 괜찮아 질거라고 했죠


Little darling, it's been a long cold lonely winter

내 사랑, 춥고 외로운 겨울이였어요

Little darling, it feels like years since it's been here

내 사랑, 수십년처럼 느껴진 겨울이였지요

Here comes the sun

해가 떠오릅니다

Here comes the sun, and I say

해가 떠올라요 그리고 전

It's all right

모든게 괜찮아 질거라고 했죠


Little darling, the smiles returning to the faces

내 사랑, 얼굴에 다시 미소가 번집니다

Little darling, it seems like years since it's been here

내 사랑, 수십년처럼 느껴진 겨울이였지요

Here comes the sun

해가 떠오릅니다

Here comes the sun, and I say

해가 떠올라요 그리고 전

It's all right

모든게 괜찮아 질거라고 했죠


Sun, sun, sun, here it comes

해, 해, 해, 해가 떠오릅니다


Little darling, I feel that ice is slowly melting

내 사랑, 얼음이 조금씩 녹는 것 같아요

Little darling, it seems like years since it's been clear

내 사랑, 이렇게 상쾌하게 느껴지기까지 몇년 된것같이 느껴요.

Here comes the sun

해가 떠오릅니다

Here comes the sun, and I say

해가 떠올라요 그리고 전

It's all right

모든게 괜찮아 질거라고 했죠


Here comes the sun

해가 떠올라요

Here comes the sun

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It's all right

괜찮아질꺼야

It's all right

괜찮아질꺼야




Here Comes The Sun은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조지, 링고, 폴과함께 1969년 6월 7일 녹음을 했습니다. 존 레논은 교통사고 때문에 녹음에서 빠졌었습니다.


이 곡은 조지 해리슨이 절친인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의 집 정원에서

따사로운 햇살에 영감을 얻어 만든 곡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꼽는 Abbey Road 최고의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곡을 듣고 있으면 정말 따사로운 햇살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곡입니다.

가사는 긴 겨울이가고 따사로운 해가 나온다는 희망적인 가사로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나오는 어쿠스틱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이 봄의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조지는 참 비운의 천재였던것 같습니다. 존과 폴이라는 거대한 장벽에 막혀 빛을 못보다가

White album이랑 Abbey Road에서 그의 천재성을 보여주는데 조금 더 일찍 조지의 천재성을 알아봤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비틀즈 시절 존과 폴에게만 신경을 써서 조지의 천재성을 알아보지 못했다. 'Here Comes The Sun'은 비틀즈가 발표한 곡 중

최고의 작품중 하나이다." - 조지 마틴(George Martin, 앨범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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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tles - I Want You(She's So Heavy) (Abbey Road)

Posted by HowlS
2015. 5. 30. 09:13 노래 리뷰/The Beatles





I Want You (She's So Heavy)


I want you

I want you so bad

I want you

I want you so bad It's driving me mad,

 It's driving me mad


I want you

I want you so bad

I want you

I want you so bad It's driving me mad,

 It's driving me mad

She's so heavy, heavy, heavy


She's so heavy

She's so heavy, heavy, heavy


I want you

I want you so bad

I want you

I want you so bad It's driving me mad,

 It's driving me mad

Yeah!


She's so


난 당신을 원해

난 당신을 미칠듯이 원해,

그리고 그게 날 미치게 만들지

그녀는 너무 매력적이야




I Want You(She's So Heavy)는 존 래논의 곡으로 Trident Studios에서 1969년 2월 22일에 녹음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Yoko에 대한 노래입니다. 존은 그녀에게 미칠정도로 빠져있었고,

그 감정을 잘 표현해낸 곡이 바로 I Want You(She's So Heavy) 입니다.


존 래논과 조지 해리슨은 이 곡의 거친 기타 느낌을 살리기 위해 수많은 오버더빙을 했다고 합니다.


It's very heavy. John plays lead guitar and sings the same as he plays. It's really basically a bit like a blues. The riff that he sings and plays is really a very basic blues-type thing. But again, it's very original sort of John-type song

-By George Harrison


이 노래의 가사는 매우 단순합니다. 노랫말에 쓰인 단어가 고작 14단어 밖에 되질 않습니다.

하지만 곡의 러닝 타임은 거의 8분일정도로 아주 깁니다.

반복적인 기타리프와 가사지만 존의 하드한 보컬의 느낌만으로 충분히 느낌있는 곡을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같은 코드의 음이 반복되면서 화이트 노이즈 사운드가 점점 커집니다.

그러다 갑자기 어느순간 끊켜버리지요.


반복적인 기타,드럼과 화이트 노이즈 사운드가 계속되는 도중 레코딩 앤지니어였던

Geoff Emerick이 7:44초에 갑자기 끊어 버리라고 지시를 합니다.

이렇게 큰 노래소리가 반복되는 가운데 갑자기 잘라버려 침묵으로 마무리하는 곡이 탄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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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뮤즈) 신곡 발표 Reapers

Posted by HowlS
2015. 5. 30. 08:24 음악 뉴스

Muse - Reapers



뮤즈가 몇시간전에 신곡을 공개를 했습니다. (2015 5월 30일)

Reapers라는 노래입니다.

강렬한 드럼 비트와 함께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전형적인 뮤즈가 보여주는 노래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나온 뮤즈 노래를 종합해보면 이번에 나올 앨범은

2003년 Absolution 앨범과 비슷할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