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이발관 - 작은 마음 (가장 보통의 존재)
작은 마음
아무 일도 없었길 난 바랬나?
소리 질러 보았지 화가 나서
불빛은 반짝이고 난 외로이 어디론가 갔었지 지금처럼
너의 기억 아직도 나 애써 지워도 이렇게
아무 일도 없었길 난 바랬지
문득 마주쳤었지 언제였나 소리질러 불렀지 바보처럼
잊지 못하고 있길 난 바랬나? 아무래도 좋았지 오랜만에
난 항상 날 졸라와 피할 수 없어 이렇게
보이지 않게 달아날거야
듣고 싶지만 너의 목소리 잠시 기대어 서 있었을 뿐야
너의 기억 아직도 나 애써 지워도 이렇게
보이지 않게 숨어버려도 듣고 싶어져 너의 목소리
잠시 기대어 서 있었을 뿐야
"작은 마음"은 해어졌지만 계속 생각나고 미련이 남는 그런 기분을 가사로 표현한 곡입니다.
해어졌을때 아직도 상대방은 날 못잊었을까 쓸대없는 생각해보면서도 지워보려고 해보는...
이곡은 기타 소리가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둥글둥글, 약간 업된듯 하면서도 멜랑꼴리한 기분을 잘 표현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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