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이발관 - 100년 동안의 진심 (가장 보통의 존재)
100년 동안의 진심
오월의 향기인줄만 알았는데
넌 시월의 그리움이였어
슬픈 이야기로 남아 돌아갈 수 없게 되었네
요즘같은 가을에 매우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짧은 가사, 어쿠스틱 기타로 단촐한듯 하지만 이 심플함이 더욱 외로움을 잘 표현하는듯 합니다.
가사가 정말 시적이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아련하네요
'노래 리뷰 > etc. (한국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니네 이발관 - 나는 (가장 보통의 존재) (0) | 2015.10.31 |
---|---|
언니네 이발관 - 인생은 금물 (가장 보통의 존재) (0) | 2015.10.30 |
언니네 이발관 - 알리바이 (가장 보통의 존재) (0) | 2015.10.28 |
언니네 이발관 - 의외의 사실 (가장 보통의 존재) (0) | 2015.08.30 |
언니네 이발관 - 작은 마음 (가장 보통의 존재) (0) | 2015.08.29 |